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https://blog.naver.com/gongbanmom)가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 한국 초연(Premiere)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공자라는 미명 하에’는 공자학원의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의 다큐멘타리물로, 북미 지역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지는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자이며 상영회를 위해 방한한 도리스 리우(Doris Liu)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도리스 리우 감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라는 점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도리스 리우 감독은 본지에 보낸 답변서에서 공자학원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 “아직도 전 세계에는 수백개의 공자학원이 있고, 그것들은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큰 위협”이라며 “그래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공자학원의 실체를 세세히 파악하기로 결심했고, 제가 확인한 사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도리스 리우 감독은 “예전에 토론토 교육청 앞에서 열린 시위를 촬영하는 도중에 공자학원을 지지하는 사람 중 일부가 나를 밀치면서 “공산당
본지 번역 출간 도서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와 관련, 번역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발행인(기획자)인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가 일본 민간 싱크탱크로부터 ‘연구특별상’을 받게 됐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이하 국기연)는 17일, 제 8회 일본연구특별상(日本研究賞) 수상자로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가 저술한 ‘날조된 징용공 문제(でっちあげの徴用工問題)’를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데 기여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소식은 같은 날 이우연 위원과 황의원 대표가 페이스북에 수상소감을 공개하면서 국내에는 처음 알려졌다. 국기연은 2007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지향 싱크탱크다. 이사장인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씨를 중심으로 다쿠보 다다에(田久保忠衛), 다카이케 카츠히코(高池勝彦), 시마다 요이치(島田洋一) 등 일본 정계·법조계·학계의 실력자들이 임원을 맡고 있다. 국가에 대한 정책 제언을 주요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집권여당인 일본 자유민주당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우파 NGO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기연은 20
최근 김치공정, 조선구마사, 차이나타운 사태 등을 겪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83%가 중국을 국가안보의 최대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021. 4. 6. CCGA 여론조사). 미국이 안보와 경제 양 측면에서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도 곧이어 발표되었다. 수십년 간 이어졌던 중국 공산당의 대한민국 점령 전략에 일단 급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이런 속에서, 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https://blog.naver.com/gongbanmom)는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 한국 초연(Premiere)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자라는 미명 하에’는 공자학원의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의 다큐멘타리물로, 북미 지역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큐를 제작한 도리스 리우(Doris Liu) 감독은 본 행사를 위해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다큐 제작 과정 및 세계 각국의 공자학원 추방운동에 대해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맥매스터대학 공자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로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13일자로 법원에 제출했다. 윤미향 의원은 지난해 9월, 사기와 황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재판장 문병찬)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서울서부지방법원 2020고합204). 탄원서에서 황 대표는 자신을 “취재 과정에서 이 사건 피고인 윤미향의 과거 전력(前歷) 문제를 잘 알게 된 언론인이자 출판인”이라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탄원인(황의원)은 보도 관련 문제로 인해 과거 윤미향과 소위 ‘종북’(從北) 문제로 법정에서 맞붙은 적이 있는데, 대법원의 최종 결론은 미디어워치가 피고인 윤미향을 ‘종북’으로 지칭한 데에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또한 탄원인이 조사해본 결과 피고인 윤미향이 지난 수십 여년 간 의제로 삼아 온 일본군 위안부 문제(강제연행, 성노예)도 실은 모조리 허구였음이 명백했다”고 탄원 배경을 설명했다. 황 대표는 열거한 이런 문제들이 윤미향 의원이 일부 위안부들을 동원해 사기,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지른 ‘동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판부의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하타 이쿠히코 교수는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와 더불어 이미 1990년대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진상규명에 혁혁한 공을 세운 논객 중 한 사람으로, 비단 위안부 문제 뿐만이 아니라 난징사건 등 여러 토픽과 관련하여 일본 근현대사와 관련 실증사학의 대가로 보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항목과 관련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1932년 12월 12일 -)는 일본의 역사가이며 오쿠라(大蔵, 재무부) 관료를 역임했다. 역사가로서 타쿠쇼쿠(拓殖)대학 교수·지바(千葉)대학 교수·니혼(日本)대학 교수를 맡았다. 법학박사(도쿄대학, 1974년)이기도 하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인물정보(人物情報) 출생(生誕) : 1932년 12월 12일 (88세), 일본 야마구치(山口) 현 출신교(出身校) : 도쿄대학 학문(学問) 연구분야(研究分野) : 일본의 근현대사, 제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군사 역사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은 특히 1970년대 이후 집중적으로 벌어졌던, 난징사건을 둘러싼 일본 정치인들과 논객들 및 중국 측의 논쟁 배경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에서는, 난징사건 관련 논쟁의 역사에 대해 해설한다. 또 관련 일중(日中) 정부의 대응 등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목차 1 논쟁 전사 2 1970년대 2.1 혼다 가쓰이치・야마모토 시치헤이・스즈키 아키라의 논쟁 3 1980년대 3.1 제1차 교과서 문제와 난징대학살 전람회 3.2 아사히신문에 의한 보병 제 23 연대 보도 3.3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 5 2000년대 5.1 100인 참수경쟁 재판 5.2 중국 홀로코스트 박물관 5.3 일본에서의 논쟁 5.4 영어권 연구 및 논설 5.5 중국 정부와 일본 대학살파의 거리 5.6 일중역사공동연구 실시 6 2010년대 6.1 논설 등 6.2 중국 ‘전 민족 항전 폭발 77주년’ 6.3 세계기록유산 등록 6.4 9.18사변(만주사변) 85 주년 7 연표 7.1 1945-1979 7.2 1980-1989 7.3 1990-1999 7.4 2000- 8 참고문헌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2)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東中野修道裁判(夏淑琴名誉棄損事件)) 아지아(亞細亞)대학 교수인 히가시나카노 슈도(東中野修道)는 자신의 저서 ‘‘난징학살’의 철저검증(「南京虐殺」の徹底検証)’에서, '신루커우사건(新路口事件, 난징 점령 당시 12월 13일에 발생한 사건으로서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0일판, 번역 : 황철수).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은 난징사건에서 학살 문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아온 전쟁범죄 의혹 사건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은, 1937년 11월부터 12월까지 난징공략전(南京攻略戦)에서 상하이 파견군 제16사단 보병 제9연대 제3대대 부관인 노다 츠요시(野田毅) 소위, 그리고 같은 대대 포병 소대장인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소위가 적병 100명에 대한 참수(競争, 목베기)를 누가 먼저 달성하는가를 경쟁하면서 노다 츠요시는 105명, 무카이 도시아키는 106명을 참수했었다고 보도된 이야기다. 난징군사법정에서 관련 보
공자학원을 폐쇄하라는 학부모단체와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대표 김수진)과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 대표 한민호)가 앞서 15일 연세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이번달 말까지 전국 여러 학교에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21일에는 인천대학교에서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22일에는 경희대학교(오전 10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오전 11시)에서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한양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이 열리며 28일에는 우석대학교, 29일에는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에서 각각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전학연과 공실본은 공자학원을 유치한 22개 대학 총장들에게 중국에 대한 객관적 접근을 차단하고 우리의 국제정세 인식을 왜곡하여 정신적 식민지로 전락하게 하는 공자학원을 교육자의 양심으로써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입장을 4.30(금)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언론,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광범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전학연과 공실본은 앞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산재해 있는 22개 공자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문재인 집권 이후 언론인이 구속당하는 한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 자리에서는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추적하다 구속당한 본지 변희재 고문과 기자들의 사례가 대표적 인권·자유 침해 사례로 언급됐다. 미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권·자유 침해 상황에 대한 화상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의 정부 여당이 대북전단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한 표현의 자유 침해 목소리가 커지자 인권위 공동의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과 제임스 맥거번 민주당 하원의원의 주재로 열렸다. 청문회 주제는 ‘한국의 시민적·정치적 권리: 한반도 인권에의 시사점(Civil and Political Rights in the Republic of Korea: Implications for Human Rights on the Peninsula)’이다. 미 인권위가 한국의 인권 문제를 놓고 청문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단 몇 년 만에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크게 위협당하고 있
최근 출간된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저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견서 형식으로 제출됐다.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는 어제(15일)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단행본, 자료집과 함께 위안부 문제 관련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은 전부 허위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5민사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제 15민사부는 현재 ‘일본국’을 피고로, 위안부로 알려진 ‘이용수 씨’ 등을 원고로 한 소송의 심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 1심 선고를 예고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2016가합580239). 황 대표는 “위안부 첫 증언자인 故 김학순 씨와 이번 소송의 원고이자 가장 유명한 위안부인 이용수 씨는 각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니거나 ‘일본군 위안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고 국제사기극임이 이번에 제출하는 근거 자료를 통해서 다 밝혀진 만큼, 사법부가 역사적 진실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고려하여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의견서 제출 소감을 밝혔다. 민사재판은 재판과 무관한 ‘제3자’가 제출하는 탄원서나 진정서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며
‘징용공 문제의 거짓말’과 마찬가지로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도 모두 일본발이다. 그러나 징용공 문제건 위안부 문제건 이것이 둘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 자체를 알고 있는 한국 국민이 드물다. ‘반일 종족주의’에 휩싸인 한국 정부와 한국 언론이 이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하버드대학 램자이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논란은 한국 정부와 한국 언론의 그런 은폐 작업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징후다. 일본·미국 학계의 일군에서는 일찌감치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을 핵심으로 하는 위안부 문제는 허위였다는 압도적 합의가 형성되어 있다. 무슨 근거로? 무슨 자료로? 그동안 한국 국민만 몰랐던 근거와 자료가 이제 차례차례 공개된다. 1. 아사히신문의 ‘위안부 보도’에 대한 독립검증위원회 보고서 위안부 문제는 실은 일본의 반일신문인 아사히신문이 기획한 ‘92년 1월 강제연행 프로파간다’로 빚어진 것이다. 아사히 신문은 ‘가해자’(요시다 세이지), ‘피해자’(김학순)의 경력 등을 조작해 마치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이 있었던 것처럼 한일 양국 국민을 세뇌해왔다. 아사히신문은 20여년이 지나서 2014년에야 과거 자사의 위안부 보도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
위안부 문제가 누군가의 ‘인생’과 ‘운명’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라로지연구소 및 레이타쿠대학 교수다. 니시오카 교수는 일본의 대표적인 한반도 지역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원래는 1980년대부터 주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천착해왔었다. 그러나 그는 우연히 1991년 위안부 첫 증언자인 김학순 씨 증언의 진실성을 조사하면서 김 씨 증언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언론 활동을 하게 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위안부 문제의 허위와 싸우는 역할을 떠맡게 됐다. 이 책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한국어판(원제 : ‘알기 쉬운 위안부 문제(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은 현재 한·일 최대 현안으로서의 근현대사 문제인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니시오카 교수의 30년 진실 투쟁기다. 반일좌파언론 아사히신문이 날조한 위안부 문제 일본에는 원래 전쟁 이전부터 공창(公娼)제도가 있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위안부도 그것이 단지 전쟁터로 옮겨간 것에 불과했다. 공창제도하의 매춘부와 마찬가지로 위안부도 실은 일본열도와 조선반도에 산재했던, 가난의 굴레에 희생된 여성들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반중 정서를 입증하듯, 국내에서도 중공의 선전선동 기관인 공자학원의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시민단체들에 이어 학부모단체들도 연세대학교 등 22개 대학에 공자학원 폐쇄를 요구하고 나선 것.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 대표 이경자)은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 대표 한민호)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자학원 폐쇄를 공식적으로 촉구한다. 두 단체는 앞서 13일 전국 22개 대학 총장들에게 공자학원 폐쇄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날 전학연과 공실본은 공자학원을 유치한 22개 대학 총장들에게 중공에 대한 객관적 접근을 차단하고 우리의 국제정세 인식을 왜곡하여 정신적 식민지로 전락하게 하는 공자학원을 교육자의 양심으로써 폐쇄할 것을 촉구했으며, 관련 입장을 오는 30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각 대학에 요청했다. 이후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언론,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광범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학연은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63개 학부모 단체가 모여 2016년 결성한 단체로서,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교육에